2009년 05월 08일
카네이션과 조팝나무꽃

카네이션과 조팝나무꽃
賢 / 노승한
가진 것 없었건만 잃어버린 것에 한을 찾아
갈구하고 그리워한 사랑
가슴에 묻어두고 단장을 끊는 한
전차군단 같은 무지에 폭주의 사랑
후회하지 않고 목매어 그립고
카네이션과 조팝나무
붉은 선혈의 뜨거움과 하얀 아기자기한 애절함
안타까운 연민에 아득한 실타래 풀면서
푸른 오월의 하늘을 바라보며 한 올 한 올 풀어본다
# by | 2009/05/08 01:47 | ☆ 삶의시 ☆ | 트랙백 | 덧글(0)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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